- 추천 ★★☆☆☆
: 추천 드리기에는....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저는 점점 재미가 반감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작가님 죄송해용 ㅠㅠ
저는 남주 여주 모두
활약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소설에서는 남주 활약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요 ㅠㅠㅠ
- 개취(개인취향) ★★☆☆☆
: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남주가 갖고 있는 희귀질환(?)을
여주만이 고칠 수 있다든지,
여주만 그 희귀질환이 통하지 않는
그런 1대1 천생연분 시스템을
좋아해서 읽었는데....
남주의 저주를 결국 여주가
풀게 되어 남주가 사랑에 빠지는 ㅋㅋ
이것 외의 나머지 설정들은
소설을 끝까지 재미있게
끌어가지 못한 것 같아서요 ㅠㅠ
아쉽습니다 ㅠㅠ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다!!!
라고 칭찬하시는 독자님들도 계시니 ㅋㅋ
호불호는 어쩔 수 없어용 ㅋㅋ
- 배경
: 서양풍 궁중 배경입니다.
그 외에는 뭐... 약간의 판타지??
신이 나오고 마법이 나오고
저주가 나오고?? ㅋㅋㅋ
이 정도면 약간은 아닌가? ㅋㅋㅋㅋ
- 남주(레인/레인시스)
: 황제로 태어났으나,
예언으로 인해 유폐된다.
세상이 온통
흑백으로 보이는
저주에 걸려있다.
(이 외에도 저주 내용 더 있음)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여주를 볼 때면
가끔씩 눈이 욱신거린다.
- 여주(프림/프리마벨)
: 자신이 쓰던 미완성 소설에
빙의 된 여자.
그것도 남주에게 살해 당하는
미술선생 역으로 빙의!!!
에헷??ㅋㅋ
심지어 여주는 누구로 할지
정하지도 않은 채
빙의하여 누가
남주의 저주를 풀어줄 수 있을 지
알 수가 없다!!!
우선 조연인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남주인 황자랑 친해져나 볼까?
- 기억에 남는 조연
: 여러 조연들이 있는데...
기억에 남는 조연이라...
음... 그나마 원 여주인 엘리나? 정도?
레인이랑 같이 프림을
엄청 좋아해서
서로 더 같이 있으려고하는
장면이 익숙한 클리쉐임에도
재미있게 느껴져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 내용
1. 모략
: 나름 궁중에서 서열싸움이
일어나니 모략이 있긴 합니다만...
독자가 머리를 써야될 정도의
모략은 없습니다 ㅋㅋ
그냥 소설 속 악당이
이 정도 나쁜 짓은 하지 ㅋㅋ
이렇게 어림짐작 가능한 정도??
2. 두근두근
: 남주와 여주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가장 두근두근한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여주가 남주와 친해지고 싶어서
밀어붙이는 반면
남주는 여주를 튕기는 ㅋㅋ
그러다가 감정은 싹이 트고 ㅋㅋ
3. 답답
: 여주가 도망가는 장면?? ㅋㅋㅋ
굳이 도망가야 했었나...ㅋㅋ
이런 생각도 들지만... 남주가 흑화하려면
도망도 가야하긴 하고....
딜레마네요 ㅋㅋㅋ
4. 폭력(잔인)
: 남주의 아버지인 황제가
살짝 돌아입니다....
아름다우면 가져야 직성이 풀리시는데...
그게 사람 인테의 일부여도
가져야 되는 게 문제.....
5. 애정농도
: 없어요....네....전체 이용가입니다......
- 기타
: 앞부분은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제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재밌게 안 느껴져서 ㅠㅠ
완결까지 다 읽긴 했습니다만 ㅠ
재미있지 않으니...
뚜렷하게 내용이
기억하는 부분은 없고 ㅠㅠ
앞부분은 이제 옛날에
읽은 게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생각이 안나고...
리뷰쓰기 힘들었....ㅠㅠㅠ
- 편수
: 134화 (본편 완결/ 2020.05.25. 기준)
/ 외전 없음
저는 전부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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