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
: 재밌습니다ㅋㅋ
그런데...
미칠 듯이 재밌으니
꼭 읽어보세요!!!!
라고 하기엔 2% 부족합니다 ㅋㅋ
(로맨스가 2% 부족한가? ㅋ)
개인적으로 KEN작가님의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를 재미있게 봐서
이것도 재밌을 거라 예상하고 봤는데
그것보다는 살짝 재미가 덜한 것 같은 느낌 ㅋㅋ
아무래도 작품 세계관 때문에
개취 타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 개취★★☆☆☆
: 빙의물 / 게임물 / 회귀물/ 최종보스가남주
/ 원작남주가나쁜놈 / 여주가조연에서주연으로
위 키워드 중에 내 개취로는
최종보스가 남주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이 요소로 별 갈등이 생기지 않아서...
아쉽....ㅠㅠ
그리고 내가 게임물은 생각보다 별로
안 좋아하지만....
내용 흐름이 괜찮으면 보는 데
이 소설은 게임물이지만
그렇게 게임 요소가 많지는 않아서
무리없이 술술 보았다ㅋㅋ
아무래도 게임 빙의물이다 보니
게임처럼 진행되는 방식이 없지않게 있다 ㅋ
그러다 보니 내용이 늘어지지 않고
결말까지 막힘없이 쭉쭉 달려나가서
무리없이 완결까지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은 느낌 ㅋㅋ
- 배경
: 게임 판타지 입니다 ㅋㅋ
게임 빙의물이다보니,
배경 역시 던전, 마법사, 기사, 성직자, 마왕이
나오는 판타지 입니다 ㅋㅋ
- 남주(마이어 녹스)
:흑기사단의 단장.
어렸을 때부터 던전을 닫기 위해
살아온 남자.
1회차 기억을 갖고
2회차로 살아 돌아왔을 때
마왕을 공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재인
쥰 카렌티아를 죽음에서
구해주고 자신의 기사단에 합류시키려 하는데,
단지 마왕을 공략하기 위해
그녀가 필요한 것일까?
내 마음을 나도 알 수가 없다.
- 여주(쥰 카렌티아)
: 현실 세계에서 열심히 게임 속
조연 캐릭터를 키워놓았더니
자기가 그 게임 캐릭터게 빙의해 버린 여자 ㅋㅋ
빙의 된 후,
처음엔 자신이 알고 있는
게임 주인공인 파비안을 쫓아다녔지만,
1회차에서 그에게 소모품처럼 대우받고
2회차에서는 아예 버림을 받아서 죽을 뻔한
이후로 꼭지가 돌았.....ㅋㅋ
하지만
하필 자신을 살려준 사람이
게임 속 최종 보스인 마이어녹스...ㅋ
심지어 그는 자신의 기사단에
들어오라고 까지 하고 ㅋㅋ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이어 녹스의 최종보스 루트를
어떻게든 저지하고 진엔딩을
보고야 말겠어!!!
- 기억에 남는 조연
: 성직자 어거스트가 너무 괜찮은 거 아닙니까 ㅋㅋ
다른 조연들도 많지만 ㅋㅋ
몸 좋은 체력형 성직자 어거스트의 매력이
남다릅니다 ㅋㅋㅋ
그래.... 성직자라고 연약할 이유가
없잖아?? ㅋㅋㅋㅋ
이런 건 다 편견이야 ㅋㅋ
그리고 신을 향한 굳건한 신념과 믿음 ㅋㅋ
아아.... 내 이상형 이야 ㅠㅠ ㅋㅋㅋ
- 내용
1. 모략
: 여주가 게임 스탯창을 가지고 있고,
이미 게임 진행을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이라서
모략할 게 없습니다 ㅋㅋㅋ
능력 만빵인 여주 ㅋㅋㅋㅋ
2. 두근두근
: 두근두근한 로맨스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ㅋㅋ
마왕을 헤치워야 하는 이런 큰 목표가 있는
소설들은 성장을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로맨스 비중이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쉽 ㅠㅠㅠ
3. 답답
: 여주가 만능 능력자라서ㅋㅋㅋ
답답할 부분이 없습니다 ㅋㅋㅋ
모두들 여주의 손에 놀아나는 꼴....후후후....ㅋㅋㅋ
4. 폭력(잔인)
: 원래 남주였던 파비안이 점점 미쳐날뛰는?
나중에는 소꿉....읍읍!!(스포 ㅋㅋ)
그런 점 빼고는 별로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ㅋㅋ
5. 애정농도
: 전체 이용가 입니다 ㅋㅋ
키스신 조차 몇번 안나오는 ㅋ
그리고 여주가 심각하게 워커홀릭입니다 ㅠ
주륵 ㅠㅠㅠㅠ
- 기타
: 도대체 게임 속 남주인 마미어의
힘은 어느 정도인걸까요 ㅋㅋ
아무리 게임 속 스탯만빵인 남주라지만 ㅋㅋ
여주를 힘껏 안으면
온 몸이 멍이 들고 뼈에 금이 갈 정도니....
허허허허 ㅋㅋ
게임 속이라 저렇게 힘 좋은 남자가
몸매도 좋다고 표현되어있지...ㅋㅋ
현실이면 저 정도 괴력이라면....
몸이 울룩부룩해서....
남주할 외양은 아닐 듯......
- 편수
: 177화 (본편 완결 / 2020.05.20. 기준)
/ 외전 (6월1일부터 연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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