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5월 15일.
아닌 밤 중에 띠링!
카톡한개가 도착했다.
확인을 해보니...
우리 새언니가
가정의 달이라고
도넛 선물을 보낸 것!!!!
아하핫!ㅋㅋ
이렇게 좋은 새언니 있어서
너무 좋아염 ㅋㅋ
모두들 부러워하셔도 되염 ㅋㅋ
(먹을 거 주는 사람 = 좋은사람)
그 길로 당장 던킨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ㅋㅋ
어찌어찌 하다보니 ㅋㅋ
조금 늦게 던킨에 가게 되었당 ㅋㅋ
꺅 ㅋㅋ
2시 정도에 갔더니 ㅋㅋ
모든 종류의 도넛이
존재하고 있는 이 위엄!!!
쿠폰 사용을 물어보니,
9,00원 상품쿠폰이라
9,000원에 맞게
도넛을 골라오면 된다고 하신다 ㅋㅋ
맛난 아이들 중에
나름 엄선하고 엄선하여 ㅋㅋ
골랐당 ㅋㅋㅋ
도넛 외에도 맛난 아이들이
많아서...
눈요기 했당 ㅋㅋ
후후후....
내 위장에 끌어들이고
싶은 아이들 ㅠㅠ
다이어트는 해야되고 ㅋㅋ
돈은 없고 ㅋㅋ
덕분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고고 랄까? ㅋㅋ
도넛 포장상자♥
캘로그??
호랑이??!!
어떻게 하다가
던킨 도넛에 캘로그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호랑이가 귀여우니ㅋㅋ
그냥 의식의 흐름을 차단시켰다 ㅋㅋ
귀여우면 개언성이 없어도
통과 ㅋㅋㅋㅋ
내가 고른 아이들 ㅋㅋ
바바리안 필드,
블루베리 필드,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
페이머스 글레이즈 도넛,
던킨 카페모카롤,
먼치킨5개.
다른 애들은 대충 다 아는데 ㅋㅋ
요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이
신제품이라고 해서
가져와 봤당 ㅋㅋ
달달한 바나나 맛이 제법 맛있었다!!!
화난 해골 그림답지 않게 ㅋㅋ
츤데레 도넛인가 ㅋㅋ
모든 도넛들은
엄마랑 내 뱃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당 ㅋㅋㅋ
먹는 과정은....없당.....ㅋ
손은 카메라 셔터보다 빠르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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