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제가 직장다닐 때,
직장에서 알려준 맛집입니다 ㅋㅋ
이 곳에 처음왔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ㅋㅋ
외관이 정말 허름하게 생겨서...ㅠ
왜 이런 곳까지 먹으러 오나....
싶었는데....ㅋㅋ
추운 겨울에 오들오들 떨면서
주문한 청국장을 한숟갈 떠서
먹는 순간!!!
눈을 번쩍 뜨고 !
속으로
"엄청 고소해!!! 뭐야????"
이렇게 감탄을 금치 못한 곳입니다 ㅋㅋ
물론 청국장 애호가시라면
살짝 의아해할 맛이긴 합니다 ㅋㅋ
이번에는 어머니와
이모가 같이 먹으러 왔는데,
어머니는 고소하니 맛있다! 라고
하신 반면....
이모는 청국장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다....so so 함 ㅋㅋ
이렇게 상이한 평가를 내려주셨거든요 ㅋㅋ
전통 청국장을 원츄! 하시는 분들은
살짝 실망할 맛일 수도 있고 ㅋㅋ
저처럼 청국장에
아무런 생각없이 사시는 분들이라면 ㅋㅋ
이런 청국장도 있네??
이렇게 생각이 들만한 맛입니다 ㅋㅋ
가게 옆에는 작게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만...
협소해서 ㅋㅋㅋ
점심시간이나 식사시간에 가실 분들은
조금 일찍 가시는 편이
주차하기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ㅋ
가게로 가는 길도 협소해서...
가게 주차장이 아니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ㅠㅠ
시골 가마솥 메뉴 and 가격입니다!
청국장 가격은 7,00원으로
뭔가 ㅋㅋㅋ
저렴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ㅋㅋㅋ
평균입니다 ㅋㅋ
밑반찬 입니다 ㅋㅋ
9가지나 되네요 ㅋㅋ
밑반찬이 많으면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 듭니다 ㅋㅋ
저만 그런가요? ㅋㅋ
주문한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 ㅋ
딱 보기에는
어떤 맛일 것 같나요?? ㅋㅋ
한 수저 뜨면 ㅋㅋ
크하 ㅋㅋ
이게 청국장인가? 싶을 정도로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ㅋ
저는 국밥을 보면
무조건 말아먹는 타입이라 ㅋㅋ
밥을 넣고 훌훌
먹었습니다 ㅋㅋ
뜨거우니 조심 ! ㅋㅋㅋ
차가 없으신 분들은
중인리 종점인 버스 타고 오시면
종점에서 내려서 걸으면
1,2분 내에 가게가 있어서 ㅋㅋ
버스 타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당 ㅋㅋ
고소한 청국장!!!
색다른 청국장!!!
냄새나서 어려운데 좀 더 난이도
쉬운 청국장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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