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후회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퍼플레몬)_카카오페이지,코핀커뮤니케이션즈(출판),로판(로맨스판타지),기다무(기다리면무료)

 

후회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표지 (카카오페이지)

후회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 추천 ★★★★☆

: 개인적 취향이 맞아서 추천드립니다.

흘러가는 내용자체라던가
짜임새가 엄청 뛰어나다!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말 그대로 집착광공이
내 맘을 사로잡았기에...ㅎ

사심 듬뿍 들어간 별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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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취(개인취향) ★★★★☆

 

: 남주랑 여주 모두 저의 개인 취향
저격 아이들 입니다ㅎ


애정결핍에 시달리는
저에게는 이 정도 집착남은
사랑일 뿐ㅎㅎ


과하게 집착하는 장면도 딱히
제가 보기에는 없는 것 같고...


여주를 엄청 괴롭히면서 감금한다거나
그런 장면도 없었기에
용납가능한 수순의 집착이었습니다ㅎ


여주가 이런 남주의
사랑 형태를 좋아했기에

남주가 다크모드로
변하지 않은 걸 수도...


집착적 사랑을 좋아하는
여주 역시

제 취향이었기에...


취향 부분에서는 아주
만족했던  작품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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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경

 

: 판타지가 가미 된
중세시대 풍 배경입니다.

단순 빙의물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빙의?가
접목 된?ㅎㅎ

이런 소재는 저는
처음이라 나름 신선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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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루시안)

 

: BL 소설 후회 광공.

여주인 레이첼을 만나 후,

그녀와 함께 있을 때만이
그의 세상이 다채로워짐은 느끼고

여주에게 집착하게 된다.

아버지로부터의 학대를 견디며
집안의 모든 실권을 쥐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레이첼을 향한
본심을 숨기지 않는다.

- 여주(레이첼)

 

: BL소설 후회광공 여동생에
빙의한 여주.

서브 였지만 최애였던
루시안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루시안에게
애정을 쏟는다.


그런데 이건 그를 위한 애정일까?
나를 위한 애정일까?

그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된 다면
나는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 기억에 남는 조연

 

: 데미안이랑 오스카가
기억에 남는다...

왜냐...

둘다 뭔가 비중있을 만한
조연들인데...ㅎ

사고하나 일으키지 않고
끝났기 때문에...크헙....ㅜ


특히 오스카는 뭔일 벌일 것 같은
뉘앙스를 잔뜩 풍겼것만ㅎㅎㅎㅎ

다시 얌전해지고 소설 끝ㅎ

오잉ㅎㅎ작가님ㅎㅎ
사건 하나 쓰려다가 생략한 거 맞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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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1. 모략

: 그럴싸한 모략은
음...별로 못 느낀 것 같습니다.

빙의자들이 뭔가
일을 벌이려고 했지만...

무산ㅎㅎ

안타깝....ㅜ 큐큥ㅜ

머리 좀 더 써보렴ㅜ
얘들아ㅜㅜㅎ

2. 두근두근

: 우리 루시안이랑 여주가 둘만 있으면
분위기 무엇?ㅎㅎ

일단 후방 조심하시고...ㅎ
(19세는 아니지만)

심장부여잡고 읽으시면 됩니다ㅎㅎ
크하ㅎㅎ

분위기 천재 루시안 같으니ㅎ

3. 답답

: 답답할 일이 별로 없는?

남주도 여주도 서로 온전히
좋아해서 갈등이 별로 없다보니ㅎ

고구마 턱턱 막히는 장면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ㅎㅎ

4. 폭력(잔인)

: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장면은
본 기억이 나지 않는...
음...있었니?ㅎ

나는 우리 루시안 애정행각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아서...

5. 애정농도

: 크흠ㅎㅎ카카페에서 15세면
정말 애써주신거지요ㅎㅎㅎ

작가님 감사합니다ㅎ

루시안의 체력 외모 밤일 모두
마음에 드니ㅎㅎㅎ
허허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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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작품소개에서 BL 소설에

빙의했다고 해서 처음엔
안보려 했습니다.

저는 BL싫어해서....

그런데 BL루트는
안보이고 다들 정상적으로
나와서 수월하게 읽었네요ㅎㅎ

아버님이 마음에 걸리지만ㅎ

결국에는 조강지처에게
돌아왔으니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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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수
: 180화 (본편 완결/ 2020.06.01. 기준)
/ 외전 (연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