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공작저의 붉은밤(유세라)_시리즈,네이버웹소설(독점),로판(로맨스판타지),

 

공작저의 붉은 밤 표지 (네이버 시리즈)

공작저의 붉은 밤 소개 (네이버 시리즈)

 

- 추천 ★★★★☆

: 오랜만에 귀염뽀짝한 여주를 만난 것 같아서
좋아한 작품입니다ㅎㅎㅎ

순딩이 여주와
그런 여주를 열심히 키워서
잡아먹고(?) 싶은 남주ㅎㅎ

남주가 여주를 너무 소중히
다뤄줘서 그런 것들이 너무
킬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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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취(개인취향) ★★☆☆☆

 

: 초인적 존재들의 여유로움이란ㅎ

이런 으른의 여유가
개인적인 취향 저격입니다ㅎㅎ

그런데 여주 앞에서는 여유가
초조가 되는ㅎㅎ
그 간격이 최고지요ㅎㅎㅎ

남주가 뱀파이어인데
여주가 토끼수인계열이라ㅎ

남주가 여주에게
쩔쩔매는 걸 보고싶었어요ㅎㅎ
어떻게 나올까...궁금하기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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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경

 

: 왕실이 있는 배경인데
중세시대 풍은 아닙니다.

음... 사교계가 많이 안나와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여주가 학교에 다니고 싶어해서
학교 배경이나ㅎㅎ

아니면 적들과 상대하는
내용들이 주라서ㅎㅎ

중세시대로 안느껴진걸 수도?ㅎ

근대 배경인데
왕권이 있고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살짝 세련된 느낌의 시대?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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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라이킨)

 

: 뱀파이어로 오래 전

여주의 부모님과 약속하였다.

그들의 딸을 지켜주기로...

그리고 여주의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을 때
남주는 약속대로

여주를 데리러간다.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 여주(소렐)

 

: 토끼수인이며 대마법사의 피를
물려받은 여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숲 속 작은 집에 혼자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뱀파이어가
찾아와 자신과 결혼해 달라고 한다?

심지어 부모님과 얘기는 오래 전에
끝난 상황이라고?

도대체 부모님은 무슨 생각으로
뱀파이어를 내 남편감으로
점찍어 놓은걸까?

- 기억에 남는 조연

 

: 라이킨의 집에서 일하시는
호랑이 수인 에벌린이 기억에 남는 듯ㅎ

왜냐고 묻는다면...

음... 유능해서?ㅎㅎ

집안일을 너무 잘하시고
남주도 어떤 의미로는
꼼짝 못하는?ㅎㅎㅎ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침착하게 대응해서
더 기억에 남는 듯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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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1. 모략

 

: 서로 속고 속이는 이런 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양육강식의 세계이기에ㅎㅎ

보통 소설 속 수인이라던가
인외 존재들은 양육강식 생활 속에서
살아가기에ㅎㅎㅎ

힘 세면 끝ㅎㅎ
옙ㅎㅎㅎ

2. 두근두근

 

: 라이킨이 소렐을 애지중지하면서
어화둥둥 하는 게 저는 왜 그렇게
심장이 콩닥콩닥 좋은지 모르겠어요ㅎ

잡아먹고 싶지만...

선을 지킬 줄 아는 남자...
크으으으으ㅜ
멋짐에 취합니다ㅜ

라이킨이야 말로
진정한 남자ㅎㅎㅎ

3. 답답

 

: 여주가 너무 순수하기도 하고

남주가 여주를 너무 아껴서
정보를 컨트롤 하고 안알려주니까

그 점에서 답답함이 살짝 있었어요ㅎ

여주도 상황을 알아야
대처를 하는데 말이죠ㅎㅎ

4. 폭력(잔인)

 

: 남주는 여주 없으면 뭐...

다들 알다시피ㅎㅎ

남들에겐 까칠하기에...
부하 직원한테는 자비없고ㅎㅎ

적에게도 자비없는ㅎㅎ

그러나 그렇게 잔인한
장면은 없었어요ㅎㅎㅎ

5. 애정농도

 

: 우리 남주 매일 허벅지를 찔러가며 참는
인내심의 고수 입니다.

애정씬은
눈을 비비며 찾아야 겨우 보이는
ㅎㅎㅎㅎㅎ


그래도 평소 행동이 워낙 달달해서
그게 좋아염 ♥

대리 만족ㅎㅎㅎ
케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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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저는 몰랐는데ㅎㅎㅎ

언제 웹소설로 연재되고 있었지요?ㅎ

저는 그것도 모르고
유료로 다 질렀는데ㅜㅜ
크헝ㅜㅜ

그래도 여러분 지금은
무료로 보실 수 있으시 보세요!

무료인데 안 볼 이유가
없습니다ㅎㅎㅎ

검은사슬에 이어 공작저의 붉은밤까지
유세라님 소설 두개
재밌게 봤네요ㅎㅎㅎ

다음 신작 나오면
줄거리 보고 제 취향이면 질러야 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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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수
: 181화 (본편 완결/ 2020.05.2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