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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소설[로판(로맨스판타지)]

[웹소설]처음이라 몰랐던 것들(이보라)_카카오페이지,연담(출판),로판(로맨스판타지),기다무(기다리면무료)

by 내이야기의주인공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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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몰랐던 것들 표지 (카카오 페이지)
처음이라 몰랐던 것들 작품소개 (카카오 페이지)






- 추천 ★★★★

: 남주의 후회물이 보고싶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캐릭터의 인물들도 잘 살아있고,

감정도 매우 매끄럽게 진행되어서

보시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뒤로 갈 수록 심장 붙잡고주인공들의 사랑을 응원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 개취(개인취향) ★★


: 남주가 군인에 제복입고,
냉정남에 나중에 후회남주로
절절해지면 그거야 말로
최고이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딱 제 취향이라 시작했습니다.

일단 제복 남자는...

코피 흘리며 보게 되는 매력이...
후후후....

왜냐하면 웹소설에서 나오는
제복입은 남주는
무조건 잘 생기고
몸이 좋으니까....ㅋㅋㅋㅋ

달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배 경


: 음.... 배경은 일단 왕실이 있긴 하지만
중세시대 중심은 아니고

왕권이 슬슬 약해지고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그런
시대 배경인 것 같습니다.

비행기와 기차가 나오지만
이런 발명품들에 익숙하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이런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 남주(빅토르 덤펠트)


: 왕족으로 태어났으나,
인정받지 못하고

어렸을 적 해군에 들어가
평생을 군에 몸 담고
명예에 목숨 건 남자.

스칼렛과 결혼했으며
그녀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겼다.

아내가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믿고
그녀를 싫어하게 되지만,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 여주(스칼렛 크림슨)


: 시계장인의 딸로 태어난 여자.

잘생긴 빅토르의 얼굴을 보고
한 눈에 반해 그와 결혼했다.

빅토르를 매우 사랑해서
차갑고 냉정한 빅토르에게
상처받아도 언제나 웃으며그의 곁을 지켜주었다.

어느 날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고 나온 그녀는
자신이 빅토르를 배신했다는
신문기사를 보게되지만,

자신은 아무 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고...

결국 빅토르와 이혼하게 되는데...

차가웠던 그 남자가 무슨 이유에선지
이젠 내 곁을 맴돌기 시작한다.

- 기억에 남는 조연


: 아이작 !!!!! 이랑 안드레이 !!!!!

아이작은 스칼렛의 오빠이고,
안드레이는 스칼렛의 회사 비서겸 직원이다.

아이작은 오빠이지만
동생을 향한 이중적 성격이
넘나 사랑스러운 것 ㅋㅋㅋ

물론 그 다정함의 대상이 우리여주였기 때문에 사랑스러운거지

일반적으로 이런 성격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이런
성격에 열광하지...ㅋㅋ

나에게만 다정한 ㅋㅋㅋ

안드레이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본주의 끝판왕 스칼렛의 부하직원인데,

그 유능함과 성실함ㅋㅋ
그리고 여주와의 티키타카가
너무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

안드레이 같은 성격이
사랑에 빠져서
허둥지둥 하는 걸 봤어야 했는데...
크으... ㅋㅋㅋㅋ



- 내 용


1. 모략


: 주인공들을 향한 거창한 모략은
없지만.... 전쟁씬이 나와서
긴장감을 고조 시킨다...ㅠ

해피엔딩인게 다행이야... 후우 ㅠㅠ

전쟁나서 해피엔딩하기
쉽지 않다고 ㅠㅠㅠ

주인공 커플이니까 가능하지 ㅠㅠ



2. 두근두근


: 처음에 없는 두근두근 씬을
후반에 우리 빅토르씨가
후회남주로 돌변하여
많이(?) 만들어주니 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 !!!

여러분... 존버는 언제나 승리합니다!



3. 답답


: 초반에... 빅토르가 구르기 전에...
모든 상황을 아는 독자로서는
답답함이... 진짜 ㅠㅠㅠ

컥컥....ㅠㅠㅠㅠ

빅토르으으응 ㅠㅠ

이놈아아아아 ㅠㅠㅠㅠ
이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ㅠㅠ


4. 폭력(잔인)

: 잔인? 폭력?
음... 그닥 그런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전쟁이 나도
그리 잔인하지 않다는게
이제와 생각해 보니 신기 ㅋㅋ


5. 애정농도


: 쨌든, 스칼렛과 빅토르는
부부니까요 ㅋㅋㅋ

유후 ㅋㅋㅋㅋ

하지만 아침짹 ㅋㅋㅋㅋ
여러분ㅋㅋㅋ
찐한 걸 기대하시는 건
카카오에서 죄에요 ㅋㅋㅋ


- 기타


: 언제나 연재 소설은
완결까지 다 읽다보면

앞 부분이 기억이 안나서 탈이에요 ㅠㅠ

소개는 해야 되는데....
결말 밖에 기억이 안난단 말이죠 ㅋㅋ

하하하 ㅋㅋㅋㅋ

이보라 님의 소설은
남녀 간의 감정선이 섬세해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

갑자기 엄청 싫어하다가
갑자기 좋아하다가이런 게 아니라 ㅋㅋ

독자가 보기에 충분히 납득 될만한 사건들로 주인공들의심리가 변하고전개 되거든요 !!!!!


글을 잘 쓰십니다!!!!
이보라님!!!부럽습니다아아아!!!!


- 편수
: 196화 (본편 완결/ 2021.05.24. 기준)
/ 외전 (연재 예정/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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