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
: 가볍게 읽을만한 책입니다.
그러나 추천 드리기 살짝 아쉬운 건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 제게
그리 와닿지 않기 때문이랄까요...
후후....
평점 좋은 독자들도 있고
평점이 엄청 낮은 독자들도 있어서
왜그러나... 싶었는데...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남자주인공이 진중하고
카리스마 있고, 매너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별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개취(개인취향) ★★☆☆☆
: 개인 취향으로는...
음...늑대 수인인 것과
19금이었다는 것?ㅎㅎ
(웃음)
늑대수인에 19금이면
평균은 되지 않나 싶어서 봤습니다ㅎ
절륜이 보고 싶을 땐 이 둘의
조합이 최고라고 생각되서 말이죠ㅎㅎ
그러나 이 외엔
제 취향이 없었다는 것...ㅎ
- 배 경
: 옛날 동양풍 배경입니다.
지형 이름이 익숙한 것이
우리나라 지명을 가져다 쓴 것
같습니다ㅎㅎ
옷 이나 의복 형태도
저희 조상님들이 사용하시던
의복들이라ㅎㅎ
사극 퓨전 배경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남주(환)
: 떠돌이 수컷 무리의 우두머리 늑대.
광랑(狂狼)이라고 불릴 만큼 호기롭고 거친 자이지만, 연의 앞에서만큼은 순한 늑대이다.
(리디북스 펌)
- 여주(연)
: 무산의 어린 암컷 늑대.
일련의 사건으로 무리에서 쫓겨나 떠도는 신세가 된다. 산속에서 초가를 발견 후 머무르다가 초가의 주인인 환을 만난다.
(리디북스 펌)
- 기억에 남는 조연
: 랑?ㅎㅎ
결코 이름이 쉬워서 기억에 남는게...
(찔림ㅎㅎ)
여주의 언니이자
여주가 속해있던 무리의 우두머리인데,
동생을 질투하여....
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명예욕이 이래서 무서운거ㅜㅜ
- 내 용
1. 모략
: 가볍게 세시간? 정도면
읽는 소설이기에
모략이 나오진 않아요ㅎ
그리고 늑대들 이야기라서
머리보다는 본능적인 이야기들이
주를 이룹니다.
2. 두근두근
: 19금 이라서 그런지
알콩달콩한 맛의 설렘?
그런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소설을 길게 더 늘릴 수 없으니
생략 된 부분들이 많이
있을 수도ㅎㅎㅎ
다짜고짜 침구에
자빠뜨리진 않으니까요ㅎㅎ
그렇게 개연성 낮은 소설은 아닙니다ㅎ
3. 답답
: 여주가 초반 무리에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을 때
조금? 답답 했네요ㅎ
살려고 악착같이 붙어있으려 한
마음은 알겠지만...서도
저렇게까지?
취급당하면서도 있어야 했나...
이런생각도 들지만...
약하면 죽게되는 약육강식의 세계이니...
여주로서도 어쩔수 없었던 거겠죠ㅎ
4. 폭력(잔인)
: 폭력적이거나 엄청 잔인한 묘사는
없었지만....
남주 입이!
그 입 좀!ㅜㅜ
입이 너무 걸어요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욕하는 남주
안좋아합니다ㅜ
그리고 옛날 배경이라 그런지
옛스러운 욕?ㅎ
선조들이 썼을법한 욕을
ㅎㅎㅎㅎ
그만해ㅎㅎ제발ㅎㅎ
그래도 여주 앞에서는
자중해서...읽었습니다ㅜ
아니었으면 책 덮을 뻔ㅜ
5. 애정농도
: 19금이라서 나름 기대하며
봤는데ㅎㅎ
제 수준에는 살짝 아쉬운...
네...그렇다구요ㅎㅎ
절륜은 한데
내 스타일 취향에 100% 부합하진
않는다ㅎㅎㅎ
뭐...다들 개취는 있지 않습니까?
하하하ㅎㅎ
- 기타
: 단행본이라서 한번에 쭈욱 읽고
소개해 드리니
앞부분을 잊어버릴 일도 없고
좋네요 :)
그리고 리디북스에서
남주랑 여주 소개를 써준 걸
그냥 퍼왔는데ㅎㅎㅎ
편하네요ㅎㅎㅎㅎ
이제까지 남주 여주에 대한
소개글은 제가 소설 읽고 느낀 걸
적어놓았었거든요ㅎㅎ
앞으로 단행본 좀 읽고
쓸까나....ㅎ
문제는 돈이로다...ㅎ
오호호...ㅜ
애드센스야ㅜ
부탁해ㅜ
- 편수
: 단행본 1권 (완결/ 2021.06.04. 기준)
리디북스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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