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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소설[동양풍로맨스]

[단행본]금수별곡(마셰리)_리디북스,나인(출판),시대물(동양풍),19세(미만구독불가)

by 내이야기의주인공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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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별곡 표지(리디북스)
금수별곡 작품소개(리디북스)

 

 

 

- 추천 ★★★

 

: 제가 좋아하는 마셰리님의 작품이라

묻고 따지지도 않고 일단 질렀습니다.

 

 

동양풍의 수인물을 좋아해서옳다꾸나 읽었는데...

 

 

아무래도 짧은 한권짜리단행본이다보니약간의 개연성이....?

 

 

그래서 별 4개 하려다가별 1개 뺐습니다.

 

 

그래도 마셰리님 작품 답게글은 술술 읽혀서끝까지 무리없이 읽었습니다.

 

 


 

 

- 개취(개인취향) ★★☆☆

 

: 동양풍에 수인물...

 

요즘 수인물에 꽂혀서 계속

이런 쪽으로만 보는 것 같은...

(민망)

 

 

외로워서 그런지

대리만족 느끼려고

절륜한 수인물을 탐독하게 됩니다...

 

수인들의 발정기??

그 맛에 보는 거죠 ㅋㅋ

일주일 내내 정사를 ㅋㅋ

허허허허 ㅋㅋㅋ

(흐뭇)

 

 

날 엄청 원하는 남자 수인의

성욕과 야성미....

크흐.....

 

그렇다구요....ㅋ

 

 


 

 

- 배  경

 

: 동양풍에 숲 배경입니다.

 

한반도는 아니고

중국쪽??

 

산 이름들이

중국 소설 속에 나오는

지명들이더라구요...ㅋ

 

궁궐 배경은 아니고

동산이 배경입니다.

 

여주가 소소한 산짐승이라서...ㅋ

 

 


 

 

- 남주(도휘)

 

: 성질이 더럽고 흉악해서

짝짓기조차 해 본 적 없는 포악한 호랑이.

 

천하 명산을 앞마당처럼 누비다

천년을 살고 죽은 반신.

 

 

다시 태어난 그를 소화가

살쾡이인 줄 알고 주웠다.

 

은인이자 유일한 발정 상대인 소화 앞에선

한없이 다정하지만,

뒤에서는 잔인한 사냥을 즐기는 맹수.

(리디북스 펌)

 

- 여주(소화)

 

: 흰 털, 검은 꼬리, 작은 몸집을 갖고 태어나

무리에서 도태된 붉은 여우.

 

배운 게 없어서 사냥 능력이 형편없고

생활력도 전혀 없다.

 

겁쟁이 중의 겁쟁이.

 

여우의 특성상 허세와 허풍이

심하지만 예의가 바르고 정이 많으며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휘가 자신을 모시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리디북스 펌) 

 

- 기억에 남는 조연

 

: 짧은 단행본이라 이렇다할

조연이 없는데....

 

불쌍한 이무기? 정도? ㅋㅋ

 

남주가 이무기 였으면

호랑이를 이겼을 테지만....

 

주인공이 호랑이 이기에

이무기가 호랑이한테 꼼짝못한다 ㅋ

 

 

그래도 여주가 착해서....

 

이무기야...다행이다...ㅋ

 

 


 

 

- 내  용

 

 

1. 모략

 

: 모략은 없습니다.

 

남주가 여주가 겁낼까봐

정체를 최대한 숨기려 하지만

 

모략을 동원하여 숨길 정도로

규모가 큰 내용은 아니기에

 

머리 쓰지 않고도 볼 수 있는

작품 입니다.

 

2. 두근두근

 

: 나는 남주가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자기 의도대로 여주를 이끌어가는게

멋있더랑 ㅋㅋㅋㅋ

 

가스라이팅 말고....

 

 

누가봐도 므흣하게

리드하는... 그런 장면들....

 

그런 장면에서 심쿵 ㅋㅋ

후후후 ㅋㅋㅋ

 

 

3. 답답

 

: 답답한 장면은 생각보다

없었던 것 같습니다.

 

4. 폭력(잔인)

 

: 폭력적인 장면이 있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 걸 보니,

없었나 봐요 ㅋㅋ

 

하하핫 ㅋㅋㅋ

 

5. 애정농도

 

: 19금 답게 남주가 여주를

아주 물고 빨고 난리입죠.

 

수인물 답게

관계가 격렬합니다.

 

허허허....

 

행복하게 살자 여주야...ㅋ

 

등치차이가 어마무시 하지만

일단 크면 좋다잖니...

(응?)

 

 


 

 

- 기타

 

: 나름 다 괜찮았는데....

 

여주의 감정선 변화가

저는 조금 갑작스러워서

약간? 그랬어요 ㅋㅋ

 

물론 남주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에 후다닥 달려가는 건

알겠지만....

 

거기서 갑자기

사랑 독백???

 

이래서 사랑에는

죽을 만큼의 고난이 있어야

되는 건가.....

음... 여튼... 그랬다구요....ㅋ

 

 


 

- 편수

: 단행본 1권 (완결/ 2021.06.07. 기준)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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